인천서부소방서 김문원 서장은 지난 10일부터 18일 총 7일간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 ․ 구급대 등에 대해 초도방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관내 일반현황 등을 파악했으며, 현장 직원과의 대화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과 활력 넘치는 직장만들기란 목표를 가지고 초도방문에 임했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일어나는 화재 등 사건 사고에 대비해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대원들이 안전해야 지역주민들이 안전함을 강조했다.
김문원 서장은 “현장활동하는 데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모두가 조화롭게 업무를 분담해 서로의 어려운점을 해결하는 서부소방서가 되길 바란다”며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에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며 반드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활동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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