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으로부터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부평구는 2008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와 참다운 사회보장제도의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월 1만원 미만인 저소득 취약계층 1,600여 세대에 매월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금을 지급, 의료보호에 힘써 왔다.
윤순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장은 감사패를 대신 전달하며 “어려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국민건강에 앞장서는 부평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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