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주진우)에 따르면, 12월 13일 현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2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명(4.3%)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24명, 2017년 24명으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려는 경찰서와 유관기관의 노력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다.
교통사망사고 발생 유형은 전체 24명 중, 차량 14명(58.3%), 이륜차 6명(25%), 보행자 4명(16.6%)순으로 발생하였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사망자수는 24명중 12명(50%)으로 절반을 자치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예산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도로변 보행하는 어르신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안전벨트미착용·음주 운전자에 대해 주간야간 불시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진우 서장은 “앞으로도 예산 주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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