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통일 타워가 ‘16년 착공해서 ’19년 12월 완공되어 2018. 12. 28 통일전망대 현지에서 중앙부처 관계자, 강원도행정부지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 이경일 고성군수, 권영호 22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돋이 통일타워 국비 68억 원을 들여 761.05m²(연면적1,651.96m²), 3층 건물로 높이 33m로 1층은 편의시설, 2층은 브리핑룸 및 통일정책홍보관, 3층은 일반 관람실로 운영된다고 한다.
공사가 진행 중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개관 이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지며 통일전망대 측에서는 직원들을 충원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해돋이 통일타워 개관을 기하여 2019. 1. 1 군부대와 협의하여 06시부터 일반 관광객들을 정상 절차에 따라 조기 출입을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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