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뉴힐탑호텔(서울 강남)에서 열린 ‘2018년 제12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의 각 분야에서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여 업적을 널리 알려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도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상을 주관한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선정위원회’는 신득상 의장의 남다른 의정활동, 특히 봉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하여 ‘2018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득상 의장은 "이제 개인이든 기업이든 앞만 보고 갈 것이 아니라 주변 이웃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로는 의정발전공헌무분에 김두관 경기 김포시갑 국회의원 1명, 지방자치공헌부문에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2명 등 총 15부문 50명이 수상했으며, 이날 행사에 ‘2018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까지 함께 진행되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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