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차준택 구청장)는 12월 21일 부평구 풀뿌리여성센터 교육실에서 ‘육아코칭활동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해진 전문강사가 ‘착한 장난감 오감발달 놀이’라는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초보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육아코칭서비스’는 육아활동가가 신청 가정을 방문해 △착한장난감 오감발달놀이 △아기건강 관리 △아기 마사지법 △산후 돌봄 전신 스트레칭 △모유 수유 및 분유법 △아기 목욕법 △예방접종법등 7가지 서비스를 코칭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7년 7월부터 여성친화도시 제2단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평지역 가정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육아코칭서비스 문의 및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icbp.go.kr/open_content/woman)를 참조하거나 전화(☎509-50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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