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북도]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 촉구. 재경전북도민회 한목소리로 동참
文대통령 약속한 환황해권 경제거점 핵심시설
등록날짜 [ 2018년12월24일 15시25분 ]

재경전북도민회는 24일 “새만금 국제공항은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며 “정부는 새만금 공항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이날 오전 서울장학숙 1층 사무실에서 도내 14개 시·군 향우회 사무총장과 여성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어 정부에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자 국책 사업인 새만금 개발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기철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은 “새만금 공항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당장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항 건설을 막는 것은 ‘새만금을 환황해권 경제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과도 배치된다”며 예타 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이 ‘잼버리 유치’와 ‘새만금개발청 이전’ 등을 계기로 다시금 희망을 품게 됐는데 핵심 인프라인 공항 건설이 미뤄져 물거품이 된다면 가뜩이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직격탄을 맞은 전북 경제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정부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시급성을 인정하고 이 사업을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에 반영해 예타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이아름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경북 농업 만든다 (2018-12-24 15:29:33)
[제주도]원희룡 지사 “도민 체감형 행정으로 내부혁신 이뤄야" (2018-12-24 15:22:15)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