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청년고용 우수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 등 지원 팍팍
기업맞춤형 작은 취업한마당, 청년채용 정보제공서비스 등 지원
등록날짜 [ 2018년12월24일 15시31분 ]


 

경상북도는 24일(월)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8년도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채용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46개 청년고용 우수기업에게 지정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청년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

* 하반기 지정업체(46곳) : 신규 41곳, ‘17년 선정된 업체중 추가지정 5곳

 

올해는 상반기 265명의 청년고용을 한 25개 기업에 대한 우수기업 지정과 지원에 이어,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46개 기업(신규 41․추가 5, 502명 청년채용)에 청년채용 규모에 따라 기업당 2천~5천만원(1,160백만원)을 지원해 기숙사, 체력단련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청년고용 우수기업 가운데 고용유지율이 높고 지속적인 청년고용과 고용환경개선에 적극 노력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추가 고용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해 총 140개 기업(청년채용 1,864명)을 선정, 38억원의 근로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

 

경북도는 내년에는 소규모 맞춤형 채용박람회, 중소기업 채용정보제공서비스,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 운영, 구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기업과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청년고용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애써 오신 기업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싼타, 알타킹... 이런 딸기 처음이야 (2018-12-24 15:32:46)
[경북도] 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경북 농업 만든다 (2018-12-24 15:29:33)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