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4일과 19일, 원창동501공단협의회 및 청라1지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과 근로기간 단축, 구인·구직 문제들뿐 아니라, 최근 기업에서 현안이 되는 문제가 논의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원창동501공단협의회에서는 주차장 부족, 도로침하, 대형화물차 주박차문제, 비산먼지 등, 청라1지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는 공촌하수처리장 수용문제와 대중교통 연장 등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신규고용과 투자창출을 위해 고용저해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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