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6일 오후 동구 소재 음식점에서 관광업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관광협회 주관으로 대전관광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2019 대전방문의 해’성공 추진을 위해 친절·청결·질서·안전을 실천해 대전관광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관광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관광인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글로벌 친절마인드 함양과 친절서비스 화법 등에 대한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내년도 대전방문의 해 손님맞이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대전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하고, 관광업계 종사자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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