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를(연세세브란스기독병원 문창모기념관 4층) 12월 31일(월)부터 신규 운영한다.(개소식은 2019년 별도 개최 예정)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수사·법률, 상담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심리치료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형’센터로 여성가족부, 강원도, 강원지방경찰청, 원주시, 원주 연세세브란스기독병원이 협업하여 설치되었으며 전국에서 39번째로 개소되었다.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 설치로 원주권역(횡성․영월․평창․정선)에 있는 피해자에게 신속대처 및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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