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2018년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이 공모한 사업에 적극 참여 하여 78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남문동마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66억 원,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홍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4건이 선정되어 55억 원의 사업들을 선점하며 원도심 및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사업은 홍성전통시장 재건축 상가 시설개선 15억 원, 홍성산단 근로자 복지센터 건립 26억 원,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8억 원, 2018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 3억 원, 국민청소년체육센터 건립 130억 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37억 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경제,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 선정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이 체감하는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홍성군은 2018년 한 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대상,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복지행정 최우수, 제5회 행복마을콘테스트 최우수, 보건사업 및 감염병관리분야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42개 부문을 수상하며 3억 8천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전하며 “2019년에도 군민들과 함께 더욱 더 많은 공모사업과 행정평가에 선정돼 희망찬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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