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2022년까지 일자리 58,145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일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일자리 행복도시, 더불어 잘사는 경제도시, 서구!' 라는 비전을 가지고, ▲청년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확대, ▲지역‧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대규모 고용 민간일자리 창출이라는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서구는 이를 위해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중소기업 연계 청년일자리 발굴,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맞춤형 교육훈련사업 추진, △지역 및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 추진, △사회적 경제지원 센터 설립,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10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역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계속해서 발굴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제공해, 일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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