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은,
지난 8월 30일 15:00 제4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위원장인 경찰서장 등 내부위원과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7인의 심사위원이 회부된 17건의 경미사건 대상자에 대해 심사 하였으며,
그 결과 인천 남동구 서창동 소재 야산에서 앵두열매를 절취한 70대 주부, 빨래방 앞에 놓인 이불을 가져가 절취한 80대 노인, 은행 ATM 기기에서 1만원 지폐를 가져간 50대 남성 등 피해회복 여부 및 상습성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훈방하거나 즉결심판 처분으로 감경처리 하였다.
더불어 남동서 이상훈 서장은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사회적인 배려와 반성의 기회를 부여하여 국민신뢰 제고 및 법집서 확립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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