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북도] 국토부 공동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 계획 수립
백두대간 국민쉼터 조성, 국립관광도로 등 휴양관광벨트 구축
등록날짜 [ 2019년01월16일 18시08분 ]

충청북도와 국토부는 공동으로 충북 성장촉진권인 괴산-보은-옥천-영동 일대에 대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본 계획은 괴산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 4개 시군의 중요 관광자원인 ‘백두대간’과 그 주변에 산재한 관광지를 연계·활용한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관광종합계획으로,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한계, 인구감소 및 낮은 지방재정자립도에 부딪혀 저성장세로 침체된 충북 동부축에 대한 지역관광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은 광역 관광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8개 권역을 선정하여 추진 중인 국가정책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충북은 타 지역과 달리 2개 권역이 선정되어 추진 중으로 충북 관광활성화와 균형발전에 대하여 중앙부처 차원의 많은 관심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백두대간은 천연자원의 보고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본 계획은 백두대간 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자연을 보존하며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활용 개념’의 계획으로, 남·북 관계가 나아지는 현 시점에서 중앙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계획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 수립 계획’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덕흠 의원과 공동 대응하고 있어 향후 도내 지역관광이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려 0 내려 0
김진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북소방본부]충북소방, 숙박시설(호텔)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2019-01-16 18:10:48)
[대전시] 설 성수식품 안전관리 합동점검 실시 (2019-01-16 18:05:40)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