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유형민)는 9월 1일자로 강화군의 소방력이 부족한 7개 면지역의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119지역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지역대장은 화도지역대(이병호) 양도지역대(유연희) 불은지역대(이장희) 양사지역대(김선중) 하점지역대(황동영) 교동지역대(신홍식) 삼산지역대(윤원진) 등 7명이다.
이번 근무지정은 강화에서 처음 도입되는 직위로서 활동에 적극적이고 유대관계가 강하며 통솔력이 높은 지역대장의 직위로서 책임 부여와 지역대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조직정비를 실시하였다.
유형민 강화소방서장은 “119 지역대는 강화군의 면지역에서 재난과 안전을 담당하며 그 임무가 막중한 만큼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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