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교육 및 업무연찬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첫 업무연찬은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이며, 인·허가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에 관한 감사사례 교육 및 업무처리 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고충민원 분야(건축, 산지, 농지, 개발행위), 도로 분야, 배수로 분야, 각종 인·허가 및 개발사업 관련 분야, 기타 민원 분야 등 인·허가 업무에 대해 매월 분야별로 업무연찬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업무연찬 계획은 군민의 인‧허가 민원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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