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금일 19:06경 화성동탄서 살인사건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택시에 승차했다는 112신고 접수한 후,
예산 도주로 인접 경찰서에 긴급배치 및 택시 위치 추적 중 부여 석성면 부근에서 검문하려는 순간, 흉기로 가슴, 복부 등 수 회 자해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20:50경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였음
(신고접수) 금일 19시06분경 화성동탄서 살인사건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택시에 승차했다는 112신고 접수한 후,
(검거경위) 예상 도주로 인접 경찰서에 긴급배치 및 택시 위치추적중 부여 석성면 부근에서 검문하려는 순간, 흉기로 자해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20시50분경 과다출혈로 인하여 사망하였음.
(자해경위) 피의자는 운전석 문을 시정하고 저항하여 경찰관이 택시 조수석 뒷자석 문과 앞 유리 창을 깨고 검거하기 직전에 택시 안에 있던 피의자가 흉기로 자해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