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지난 30일 저녁 8시부터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방범협력단체와 『안전드림』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안전드림’이란 안전(위험, 사고 염려가 없는 상태), 드림(‘주다’의 높임, 영어 ‘Dream’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의 조합어로, 연수경찰과 시민이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을 제공하자는 의미로
연수경찰서는 '19년 첫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세밀한 치안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순찰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남경순 연수경찰서장은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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