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 서울 28 °C
로그인 | 회원가입
07월07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광역시] 시립공원묘지 성묘 종합대책 추진
영락공원 추모관에 임시분향소 44곳 마련, 상황근무반 운영
등록날짜 [ 2019년01월31일 22시10분 ]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립묘지를 찾는 시민들의 편안한 성묘를 위해 시내버스 증차와 주차, 교통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로 성묘객들을 맞기 위해 2월1일까지 묘역 청소와 벌초, 공원 노후시설물 정비, 쓰레기 수거 등을 마무리하고 영락공원 제1·2추모관에 임시분향소 44곳을 추가 설치한다. 또 성묘객들을 위한 안내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2월1일 오후 4시에는 영락공원 내 유택동산에서 합동추모제를 열고 연휴 기간 중 5개 반 75명으로 구성된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명절 당일인 5일에는 화장로 가동을 쉰다.

광주시는 설 연휴인 2일부터 6일까지 성묘객 13만여 명이 시립망월묘지와 영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성묘객 교통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지원15, 용전86, 518번 등 3개 노선에 대해 23대 199회 증회 운행한다.

더불어 임시주차장 등을 포함한 영락공원 1241개 면과 망월묘지공원 1030개 면 등 총 2271개 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묘지 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묘지 내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현장에 경찰과 관계 직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을 배치해 차량질서를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설 전날인 4일에 가장 많은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도]사회협약위 ‘제2공항 갈등 관리’ 적극 나선다 (2019-01-31 22:12:30)
[광주광역시]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 (2019-01-31 22:04:32)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2026년 제7회 섬의 날’ 행사...
대한민국 해양 마약 밀반입을 ...
오늘 20분이 연말이면 4시간, ...
오영훈 지사, 현장 방문 RE100 ...
김포새일센터 「디지털튜터(강...
부평구, ‘함께하는 육아 프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