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설 연휴(2.2.~2.6.)를 맞이하여 2월 1일(금), 창원중앙역에서 경남관광협회와 합동으로 설 연휴 가볼만한 곳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명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경남 관광을 알리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설 명절기간을 맞”아 경상남도가 준비한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참고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7기 2년째를 맞아 ‘문화와 결합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활성화’를 경상남도 3대 중점 핵심과제의 하나로 선정·추진하고 있다”며,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소개한 ‘설 명절 가볼만한 곳’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gyeongnam.go.kr)와 경상남도 SNS(페이스북 http://facebook.com/gsndkorea, 트위터 https://twitter.com/gyeongnamdo,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snd_korea, 유튜브 http://youtube.com/user/gyeongnamdo, 블로그 http://blog.naver.com/gnfeel)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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