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취업정보센터는 2월 8일 오후 1~4시 동암역 북광장 마을버스 정류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희망버스를 찾으면 구직을 원하거나 일자리 정보가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 등의 온·오프라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 정보 및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천시의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과 연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 지역과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1월까지 동암역 북광장에서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해 다양한 취업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면접장소로도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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