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주관하는「2019년 전북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이하 사업설명회)가 2월 14일(목) 오후 2시에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전북특구는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구축하기 위해 약 1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기술발굴 및 연계(11억원) ▲기술이전사업화(56억원) ▲연구소기업 성장지원(9억원) ▲기술창업 및 성장지원(14억원) ▲글로벌 교류·협력(3억원) ▲기술혁신형기업 창업기반구축(5억원) 등 각각 투입된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수요자의 니즈를 발굴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주고 기술공급자와 연결하여 기술창업 및 기술이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북특구 수요-공급 매칭 플랫폼’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투자활성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확대와. 농생명․첨단소재산업 등 전북특구 특화분야 산업에 대한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연구개발특구펀드 투자 방향. 유망기술 이전 상담 등도 예정되어 있다.
전북특구본부(서준석 본부장)와 전라북도(혁신성장산업국장 유희숙)는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4년차를 맞아 기술이전 창업과 신산업의 성장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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