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늘(14일) 오전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통영해양경찰서를 찾아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은 통영해경의 현안과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한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뒤, 통영해경서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과 격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업무유공자 3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욕지도 도서지역 융합 행정 관서(통영해양경찰서 욕지출장소, 통영경찰서 욕지파출소)를 방문하여 합동 근무중인 해양경찰관 통영경찰서 경찰관과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복돋았다.
김해철 통영해경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시 구조·구난 태세를 확릭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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