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시설관리공단은 2월 13일 공단 본부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지난해와 올해 입사한 신규 직원과 경험이 풍부한 선배 직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개월 동안 업무 노하우와 지식,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또 ‘공단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 생각해보기’ 등 월별 필수 활동 과제를 수행한다. 공단은 우수 사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멘토링으로 신규 직원들이 우수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전수 받아 공단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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