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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인천해경, 섬 고립자 구조에 야간 도서지역 고령 환자 이송까지 동분서주
물 차오르는 목섬 관광객 및 야간 굴업도 복통 고령환자 소중한 생명 구해
등록날짜 [ 2019년02월18일 14시00분 ]


 

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도 목섬(영흥면 선재리 소재)에 고립자가 발생해 긴급 구조하는 한편 복통을 호소하는 고령의 굴업도 주민을 야간 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55분경 순찰중인 영흥파출소 경찰관이 물이 차오르는 목섬에 관광객 30명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재빨리 육지로 안전계도 하였으나, 섬 반대편에 있던 김모씨(남, 35세)등 2명이 나오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던 것을 민간구조선을 동원해 구조했다고 전했다. ※ 저조:오전 8시 38분, 고조:오후 3시 5분

 

또한, 같은 날 밤 10시 15분에는 굴업도(덕적면 소재)에 고령의 환자 장모씨(여, 84세)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어 병원이송이 급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전용부두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다행히 생명에 이상은 없는 상태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목섬은 무인도로 저조 시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고조가 되면서 물이 차올라 고립된다 ” 라며 “겨울철 추운날씨에 고립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서해를 찾는 관광객은 물때를 꼭 확인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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