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경무관 유진규)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2월18일부터 4월19일 까지 9주간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남동서는 18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남동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44개소(초등학교 39, 유치원 56, 어린이집 44, 특수학교 3, 학원 2)에 대하여 지자체등과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신호기,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시설 등 노후·훼손 여부와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여 현장조치 및 보강·보수를 추진한다.
인천남동서장은 “어린이 보행로 확보를 위한 통학로 주변 시설물 설치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여 지자체와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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