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서장 이 상 훈)는
 

9월 4일 남동경찰서는 아동보호인력과 학교, 경찰 간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다모아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청,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 노인복지관, 초등학교 안전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은 관내 초중고를 순찰하는 아동안전지킴이와 유사 지킴이간 연계로 운영효율화 방안을 구축 하여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앞으로 협의체를 토대로 각 기관 간 소통을 통하여 취합된 의견들을 실제로 반영되도록 하여 학생들의 더욱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남동서 이상훈 서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경찰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극 반영하겠으며,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 모두의 노력으로 아동이 안전한 남동을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