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8일과 21일 ‘2019년 자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와 미추홀구지역자활센터가 진행한 설명회에는 자활참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자활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변경사항에 대해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사업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안전·금연·금융·커뮤니케이션 등의 교육도 진행, 직장생활 및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취·창업 교육훈련을 통해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미추홀구 내 공공기관과 지역자활센터 2곳 및 25개 사업단에는 400여명의 대상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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