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자동차산업 퇴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자동차부품 설계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군산대학교 기술혁신센터와 연계해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6일간 ‘자동차부품 설계능력 향상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역량 교육은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디자인 및 설계 기법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을 통해 관내 자동차산업 퇴직 인력의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계도면 작성 및 해석 ▲기계제도의 기본이론 ▲Auto-CAD 개요 및 도면 드로잉법 ▲객체 작성법 ▲부품설계도면 분석 및 실습 등이 있다.
참여 대상은 자동차산업 퇴직자이며, 희망자는 교육신청서와 함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오는 3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 또는 군산대학교 기술혁신센터 전화(☎469-4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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