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정리수납, 베이비부머, 공예봉사단 등 전문양성교육을 통해 100여명의 전문자원봉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전문봉사단은 ‘배워서 봉사하자!’는 재능나눔 봉사단으로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정리수납 봉사단은 교육 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정리 수납법 교육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저장강박증이 있는 1인 세대의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솔루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베이비부머 봉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적 역할을 지지하고 1·3세대가 즐겁게 소통하며 관계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래놀이지도자를 양성한다.
전문 공예봉사단은 작품전시 및 지역 축제 체험부스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센터에는 이밖에도 친환경 소품을 제작,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손뜨개 봉사단,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및 소규모 시설물 개·보수 활동을 추진할 주거환경개선봉사단 등 다양한 전문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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