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9 °C
로그인 | 회원가입
09월3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기자수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독자투고]연예인 마약사건 더 엄정하게 다뤄져야
등록날짜 [ 2019년03월15일 09시41분 ]

 

한동안 잠잠하다 싶으면 터져 나오는 것이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이다. 과거에도 수차례 연예인들이 마약 투약으로 구속된 사례가 있었다. 유명 연예인의 도덕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든다.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구속되는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순간의 실수로 빠지기 시작하면 쉽게 끊지 못해 헤어 나오기 힘든 것이 바로 ‘마약’이다.

 

탤런트, 영화배우, 모델 등 연예인은 이미 사회적 공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을 본보기로 여기고 있으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젊은 층의 의식을 좌지우지할 만큼 영향력이 지대하다. 어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둘 중 한 명의 장래 희망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라고 말 할 정도다.

 

지금도 연예인이 되고자 수많은 청소년이 연예기획사를 기웃거리고 있다고 한다. 정치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가진 유명 연예인의 말이나 몸짓 하나하나가 초미의 관심사며 그들의 기사는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연예인 마약사건은 자신뿐 아니라 모방을 일삼는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 등 전염효과가 크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특히 청소년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들의 범법행위는 일반인에게 요구되는 처벌 잣대보다 더 엄정하게 다뤄져야 한다.

 

 

인천연수경찰서 송도국제도시2지구대 경장 황 성 용

 
올려 0 내려 0
황 성 용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독자투고]금연 성공’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2019-03-15 15:37:26)
[독자투고]난폭 보복운전은 특수협박죄에 해당됩니다 (2019-03-12 18:38:17)
[충남천안시] 32년 된 ‘유량육...
[대전시] 국방반도체 산업 허브...
[대전시]‘2024 대전청년주간’...
[인천시]과학영농으로 안전농산...
[인천시] ‘선미테마아일랜드 ...
[인천시] 전국 최초 ‘고정밀 ...
[경기도] 12월까지 업·다운계...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