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강화 작은영화관(강화읍 고비고개로19 문예회관 2층)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전략적 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 주요정책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강화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작은영화관 스크린에 상영시간마다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자율설치 확산을 유도하는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매표소 앞 PDP모니터와 전광판에‘소방차 길터주기’ 영상을 10여분마다 상영하여 재난현장의 골든타임과 소방 출동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소방홍보에 집중되었다.
강화군 유일한 작은영화관은 평일과 주말 6, 7차례씩 신작영화를 상영하며 평균 150~200여명 관람객 이용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설치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응 강화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홍보 활동으로 시민 소방안전 생활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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