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19일, 육군 제6617부대 제2대대 사격장에서 112타격대원 13명을 대상으로 사격술 교육 및 K2영점사격에 이어 기록사격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격술 습득과 함께 112타격대 국지도발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상황에 대비, 작전부대 임무수행에 필요한 경찰작전능력 및 사격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남경순 연수경찰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모든 대원들이 긴장감과 집중력을 갖고 사격을 실시하여줄 것과 이번 사격술 습득 및 사격 훈련을 통해 연수경찰서 112타격대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유사시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 ”를 당부했다.
사격훈련 결과 112타격대의 사격술 습득과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권도윤 수경이 K2소총 사격 100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