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한계선(NLL) 넘어 북한을 가까운 거리에 두고 있는 서해5도에 여의도 면적의 84배에 달하는 새로운 어장이 생겼다
2019년 4월 1일부터 대청도 남방 D어장과 연평도 동․서방 확대어장의 조업이 시작된다
이에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총경 정영진)은 확장어장에 대한 초기 조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경비함정을 1척 추가하여 3척을 배치하는 등 우리 어선의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꽃게 성어기에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예상되어 3월 27일 10시경 인천 옹진군 소청도 서방에서 해경, 해군, 서해어업관리단, 옹진군 등 함정 10척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한편, 서특단장은 “서해5도 확장어장은 다른 지역의 어선들이 조업 불가한 어장으로 조업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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