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8일 오전 9시 30분 인천시청에서 개최한 2019년 통합방위협의회 기관(단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인천광역시장 훈격으로 서부소방서는 지난 2018년 각종 화재와 구조·구급활동 및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 기관 간 효과적인 대비책을 수립해 시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문원 서부소방서장은 “통합방위회의 한 구성기관으로써 지역안보와 대형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굳건히 구축하고 정기적인 업무협의 및 합동훈련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도시 건설과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역동적이고 한발 앞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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