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3월 28일 송도2지구대에서 연수서 생안과장, 송도2지구대장, 송도1·3동 아파트, 오피스텔 관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경 협력 활동 강화’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체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송도2지구대와 관내 아파트·오피스텔 관리소장들이 모여 민(民)·경(警) 협업활동으로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경찰추진 사항인 탄력 안심순찰, 117방범활동(1일 1명의 경찰관이 7명의 지역주민을 만나 범죄예방 및 취약지역 문안순찰)등을 홍보하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기수 생안과장은“민·경 공동체치안 활동이 지역사회 치안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동참해준 송도1·3동 아파트, 오피스텔 관리소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연수경찰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즉시 수렴, 반영하여 안심(安心)하고 살 수 있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안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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