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 원미정)은 ‘무인여성안심택배서비스’ 사업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는‘체크-인[IN(cheon)] 정책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체크-인[IN(cheon)] 정책모니터링단’은 「2019년 여성가족부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천시 10개 군・구에 설치된 무인 여성안심택배 보관함을 직접 모니터링 한 후 개선점을 도출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정책 및 성주류화 확산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및 인천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선발된 50여명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성평등 정책 교육(무료) 등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4월 5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ngb1972@ifwf.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문의: 032-517-1927).
인천여성가족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정책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성평등하고 안전한 인천시가 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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