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4월부터는 지역 내 35개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알리고자 온마을교육공동체 교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온마을교육공동체 교사 아카데미는 온마디활동가와 연계, 마을 탐방활동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1회 그쳤던 교육과정도 교사들의 요청으로 2회로 늘릴 예정이다.
또 아카데미 이후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 연구모임도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 학교 등과 협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