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3일 봄철을 맞이해 쾌적한 소방청사 환경조성으로 깨끗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들이 방문 시 활짝 핀 꽃처럼 밝은 분위기로 응대하고자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으로는 ▲ 소방관서 청사 외벽 및 사무실․복도 등 내부 ▲ 소방차량 및 소방용수시설, 청사주변도로 정화 ▲ 청사 주변화단 수목 식수 및 전지작업 등이다.

다가오는 5일에는 대곡119지역대 예정부지를 찾아 주변 환경정비와 경계펜스 설치 및 나무 심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문원 서부소방서장은 “꽃피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에게도 더욱 친숙하고 신뢰주는 소방서가 되기 위해 밝은표정, 깨끗한 환경으로 응대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