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김장호)에서는 2019. 4. 12. 20시부터 2시간 동안 예산군 여성안심귀갓길 등 취약지역을 자율방범대, 예산군 청년회의소 회원 70명 참여 112차량 및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경찰, 자율방범대, 시민 협력단체가 동시에 마을 구석구석을 순찰, 주민들이 안심 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차량순찰과 병행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및 주택가 등 취약 지역을 걸어서 순찰하면서 탄력순찰 홍보 및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여 치안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경찰서장은 “관할 구역이 넓어 경찰의 순찰활동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협력단체가 보완해줌으로써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예산경찰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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