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수로)는 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발현할 수 있도록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1차 꿈끼탐색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2일은 진로의 날로 선정하여 집중적인 진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검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1~2학년 학생들은 나의 꿈 그리기, 3~4학년 나의 꿈 시화 꾸미기, 5~6학년 학생들은 나의 꿈 홈페이지 꾸미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2~6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꿈 열쇠고리 만들기를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진로에 애정을 느끼고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꿈끼탐색주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꿈끼탐색주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하고 나의 적성에 맞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야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번 1차 꿈끼 탐색주간이 삼목초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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