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월 17일 관내 음식점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독거노인 보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생활관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또 생활관리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으로 2007년부터 독거노인 보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인천시 거점수행기관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집집마다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힘드시겠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서는 생활관리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등 독거노인 보호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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