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과 미추홀봉사단은 지난 17일 관교동 승학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3월15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미추홀봉사단은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성 산불로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250ha 임야가 잿더미로 손실되는 심각한 산림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실시됐다.
성관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추홀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주민에게 봉사하고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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