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늘(19일)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보기위해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홍보는 지난 1월 11일 발생한 낚싯배 무적호 전복사고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9명이 생존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4명은 사망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바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인식을 국민에게 알리게 위해 하게 되었다.
통영해경 이형국 홍보실장은 「바다에서 구명조끼」 문구가 인쇄된 물티슈를 국민들에게 나눠주면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며 바다에 나갈때는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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