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 청소년 대사, 경북의 정취에 흠뻑 빠져
미국 청소년에게 경북의 발전상 소개... 향후 경북과의 가교 역할 기대
등록날짜 [ 2019년04월23일 17시51분 ]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경북도의 주요 산업, 문화, 관광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경북을 찾은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 청소년 대사(Youth Ambassador of Korea Society)’들이 23일(화)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1957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미 양국의 정책, 기업, 경제, 교육, 예술 등에 관한 토론과 연구를 수행하고 매년 청소년 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양국 교류의 가교역할을 할 청소년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경북도를 찾은 ‘코리아 소사이어티 청소년 대사’일행은 뉴욕, LA에 거주하는 미국 중․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23명으로,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일정으로 전북, 부산, 울산, 경북, 서울 등 한국의 주요 지역별 산업경제와 문화관광 시설을 탐방한다.

 

방문단은 지난 22일 울산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포항 포스코 견학에 이어 23일(화) 오전에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등 경주지역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였으며, 오후에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도청 관계자와 미국 청소년 대표단과의 관계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박노선 경북도 국제통상과장은 “한-미 상호이해와 친선을 위한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대한민국 주요 문화재의 약 20%를 보유한 역사․문화의 중심이자 산업화의 원동력인 경북에서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상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대한민국 국적 취득 외국인, 자랑스런 경북도민으로 새 출발 (2019-04-23 17:53:24)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 문경 찾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구상 (2019-04-23 17:49:01)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