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는 23일 김현중 교수가 제7대 유한대학교 총장으로 선출되었고 밝혔다.
학교법인 유한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김현중 교수의 총장 선출을 의결하였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7월 부터 3년간 이다.
김현중 교수는 “유한대학의 비전인 사람·기술·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을 실현하고, 대학의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교수는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유한대학교로 부임해 LINC사업단장, 지역공유취·창업지원처장, 학생처장을 거처 현재 사업통합관리본부장과 기획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장관표창,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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