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관장 신동욱)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제23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100년 전 독립의 함성, 기억해야 할 그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독립지사들을 기억하고 조국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8가지 소주제로 구성돼있다. 강좌는 한시준 단국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정부가 거둔 성과’를 시작으로 이후 8주간 각 주제별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성인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선착순 70명으로 마감한다.
교육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ph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62-50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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