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조기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4일 50여개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CYS-Net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연계 네트워크 협력방안 논의와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사업,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 꿈드림 사업 설명이 있었다.
김진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대성 아동청소년과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지역의 위기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산시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전문 상담 및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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