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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체대 김성조 총장, 경북지구JC 회원대회서 “우린 믿는다!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경북 화랑을 깨우다.
등록날짜 [ 2017년09월12일 10시11분 ]

경북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권상희)가 주최, 예천청년회의소(회장 박기범)가 주관한 '제48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한국체대 김성조총장은 경북지구 시·군 청년회이소 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조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한 국가에 있어 청년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은 산재해 있는 여러 문제를 짚어주는 문제의 제기자로서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예비자로서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청년의 기상이 강함은 그 나라의 미래가 밝음을 나타남에 따라 새로운 청년상의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전했다.

 

 

또한 "고립되고 갈등된 국가적 분위기를 통일의 경험과 화랑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경북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각자 맡은 자리에서 노력한다면 분명 국민 대화합의 길로 갈수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체대 김성조총장은 JC출신으로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등 청년기에 배웠던 회의문화, 의전문화, 선거문화등을 통해 제16~18대 3선 국회의원 시절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거치는 폭넓은 활약과 현재 교육자로서 또한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7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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